캡틴 린가드, 서울은 울산 원정에서 2-2 무승부 (주장 기성용 부상)


캡틴 린가드, 서울은 울산 원정에서 2-2 무승부 (주장 기성용 부상)

기성용, 조영욱이 부상으로 없는 경기 캡틴 린가드 @프로축구연맹 16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울산HD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서울 린가드가 주장 완장을 차고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FC 서울은 울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7년여간의 울산 징크스를 깨지는 못했지만 값진 승점 1점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통산 100승도 저지했던 경기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상으로 울산 원정길에 오르지 못한 주장 기성용 대신 린가드의 캡틴 등극 배경과 경기의 주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1.

김기동 감독의 결정: 린가드, 주장 완장 * 김기동 감독의 결정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경험 많은 선수가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주장이자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과 부주장 조영욱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린가드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린가드는 배려심도 많고 내성적인 선수지만, 팀의 위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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