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일본이길


여기가 일본이길

Cgv 센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백화점 지하의 푸드코트를 돌아봤다. 으리으리하면서 깔끔한 매대를 지나는 길에 몽블랑이 눈에 들어왔다. 살롱드보네에서 케이크를 사본 적은 없지만 일반 빵들은 나쁘지 않았고 가격도 오천원이면 나름 합리적. 다시 생각해봐도 금액은 괜찮다. 국내에서 몽블랑 오천원이면 사먹을만하지. 그리고 다 먹은 지금 오천원이 너무너무너무 아깝다. 그따위 맛이라서 오천원이었나보다. 일본 편의점에서 그 반값 쯤에 파는 몽블랑보다도 너무 못한 걸 먹고 있다는 게 참으로 서글펐던 시간. 일본 여행 중에 야식으로 베이커리랑 편의점에서 각종 케이크류를 사와서 거하게 판 벌리고 먹던 시간이 무척이나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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