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피어싱


오랜만에 피어싱

피어싱 새로 했다. 트라거스가 자꾸 덧나는 바람에 귓볼에 뚫었던 피어싱 두개는 반년 쯤에 빼버렸다. 많으면 그만큼 더 덧날 것 같아서. 그러다 왼쪽 귀의 피어싱 하나도 빼버리니 어쩐지 너무 허전..... 뺀 피어싱은 왼쪽 귓바퀴와 아웃컨츠의 중간쯤 되는 곳의 위치였다. 처음 뚫고서는 만족스러웠으나 몇년이 지난 지금 의미없게 느껴졌다. 잔머리 하나 없이 질끈 꽉 묶는 게 아니라면 평상시엔 잘 보이지도 않는데 팔베게 하면 늘 걸리적거리고ㅠㅠ 그래서 뺐지만 말했듯 막상 피어싱 개수가 줄어드니 허전했다. 요즘은 가장 기본이 되는 양 귓볼에 매일 귀걸이를 바꿔 착용하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이때 특히 더 허전하다. 귀걸이 옆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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