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 질렀다아아아아


캣타워 질렀다아아아아

이사 오면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많이 줄어든 꼬리다. 겁만 없다면 얼마든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우리 쫄보 백치 고양이에겐 그게 힘들어서 문제지.... 자신을 향한 관심이 큰 개는 너무나 무서운 존재라는 비극ㅠㅠㅠ 고양이는 수직적인 동물이라 좁더라도 뛰어올라갈 공간이 많으면 된다는 얘기가 있으므로 없는 형편에 할부 찬스를 쓰며 캣타워를 질러봤다. 처음엔 작은 걸 사려고 했지만 그럴바엔, 그럴바엔 하다가 세로는 내 키만하고 가로는 내 키보다도 큰 걸 질러버렸다.할인을 엄청 때리고 있어서 타브랜드의 상품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다. 대신 그것 때문에 주문 폭주 > 제작 지연. 실수령에 한달 가량 소요된다는 공지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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