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건전지 누액으로 고장난 장난감 수리하기 (보조배터리 교체)


[DIY] 건전지 누액으로 고장난 장난감 수리하기 (보조배터리 교체)

안녕하세요? 흰아빠입니다. 오늘은 건전지 누액으로 고장난 장난감 수리를 해볼께요. 둘째 아이가 6개월이 돼서 이제 엑서쏘서를 태울 시기가 왔어요. 바로 이게 엑서쏘서입니다. 그런데 지구본 모양 장난감이 건전지 누액 때문에 작동을 하지 않아요. ㅠㅠ 건전지 넣는곳이 완전히 부식되어버렸어요. 사포로 갈고 구리스를 바르면 된다고 해서 샀는데 다시 봤더니 건전지 투입구 단자 쪽 부식이 너무 심해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 다른 방법! 안쓰는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는 건데요. 보조배터리 전원이 5V 이고, 장난감은 AA 전지 3개 = 4.5V라 사용 가능합니다. 안쓰는 보조배터리도 활용하고, 배터리가 다 되면 다시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에요. 자 이제 작업을 시작해볼까요? 먼저 뒷면에 있는 볼트를 풀어서 뚜껑을 열어줍니다. 배터리 누액으로 인한 부식 때문에 이미 검은색 전선은 떨어져 있네요. 연결할 보조 배터리도 함께 찰칵. 카드만한 크기라서 장난감 안에 넣고 조립할 수 있는 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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