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1일 설 연휴.. 명절이라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횡성 호수길에 갔다 주차장부터 꽉찬 차들.. (이게 아닌데....) 사람들이 북적북적 평소 주말보다 많았다 어디 조용한 곳에 가기로 함 차를 타고 가는길에 전파는곳을 발견+ㅁ+ 녹두전과 메밀전을 사들고 좋은곳을 찾지못해 결국 동네로 돌아왔다 물앞에서 분위기를 즐기고싶어 막걸리 1병과 사들고 온 전을 가지고 동네 주천강으로 ㄱㄱㄱ 동네 작은 강 앞에 상을펴고 셋팅 ㅋㅋ 물이 많이 얼었다 누가보면 여기에 조상님 모신줄 알듯.. 녹두전, 메밀전, 막걸리 전이 식었다..ㅠㅠ 그래두 맛있다 간장에 찍어 맛있게 냠냠~ 춥다......... 발이 꽁꽁 얼른먹고 집으로 ㅎㅎㅎ 집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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