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동아리 학생회를 마치며...

학생회 임기가 2월까지여서 2월에 적으려 했지만 이놈의 귀차니즘... 결국 3월로 미뤄버렸다 오늘은 1년 동안 학생회 하면서 했던 활동들, 지금껏 든 생각을 끄적끄적해 볼 예정이다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모 동아리에서 인사부를 담당했다 (학교 동아리가 아니라 여러 지부로 나뉘는 전국? 동아리라 이름은 지금 안 밝히겠음) 원래 봉사 동아리에서 봉사활동만 하려고 작년에 가입했는데 얼떨결에 당시 회장 전화 받고 학생회를 하게 됐다 (과거 학생회 경험 有) 친구들한테 나 학과 학생회 했었다하면 이 사실 아는 애 빼곤 놀랄 건데....ㅎ 필자는 학창시절 굉장히 내성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이죠 반에서 나에 대해 물어본다면 "00이는 조용하게 할 거 다 하는 친구야" 일 듯ㅋㅋㅋㅋㅋㅋ 이 포스팅 보면서 내가 학생회 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된 친구도 있을텐데 아무튼 했.었.습니다 학과에선 총무였지만 동아리에선 인사를 담당했다 갑자기 반모 하니까 어색하네 4학년이라 바쁜 나에게 제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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