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난 걸어가지


거침없이 난 걸어가지

일주일 내내 일만 하다 끝난 느낌인데 내일 왜 월요일...? 부승관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인생이 재밌을 것 같음 사무실에 들어온 새 간식(뒤에는 업무관련 내용이라 모자이크) 쿠크다스 케이크였는데 꽤 맛있었다 쿠크다스 맛 빵이다 다음에 트레이더스에서 몇 박스 살 듯 아침 안 먹어서 달고나 버블티를 사갔다 갈수록 단 거 먹을 때 마다 건강 걱정되는 사람 나 뿐인가..? 먹으면서 혈관 걱정했다ㅋㅋㅋㅋㅋㅋㅋ 9시 땡하고 본 기사 실기 결과 하 드디어 붙었다 전조기는 1년에 두 번밖에 없어서 이번에도 불합이면 내년에 치고 6월까지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ㅠ 가채점했을 때 딱 12개 맞히거나 or 11개+부분 점수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점수가 좀 더 잘 나왔다ㅎㅎ 작년엔 9시 반에 카톡 주던데 이번엔 엄청 빨리 왔다 필기든 실기든 붙으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후후 이제 전입완료 되면 수첩 신청해야지~~ 대리님들이랑 점심 먹어서 사진 대충 찍음 뚝배기 불고기였는데 맛있었다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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