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맛집 팥이야기] 팥빙수와 팥죽의 맛과 멋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집

주말에 경북 하동에 다녀왔어요. 하동에 팥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팥이야기에서는 커피, 팥빙수, 단팥죽을 맛볼 수 있어요.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6시에 문을 닫아요.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이에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벤치에 호박이 놓여있어요. 하동맛집 팥이야기는 뷰 맛집이에요. 음식점에 앉아서 밖에만 봐도 힐링받는 느낌이에요. 8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어요. 인테리어가 취저에요. 앤틱한 인테리어와 그림이 바깥풍경과 어울려서 사진 찍을만한 포인트가 곳곳에 있어요. 옛날 다이얼 전화기 옆 액자에 메뉴가 적혀있어요. 두꺼운 책같은 느낌의 손글씨 메뉴판에도 팥이야기 컨셉이 반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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