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았던 강남왁싱 후기

여름에는 짧은 옷을 자주 입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더위를 남들보다 많이 타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한데요. 다한증까지 있어서 손이나 목에 땀이 정말 많이 나는 체질이기도 해요. 그래서 필수적으로 민소매랑 반바지를 입어요! 그렇게 짧은 옷을 입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살이 드러나 보이는데요. 다른 것은 몰라도 털이 보이는 게 저는 정말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잘 아는 지인에게 소개받아서 이번에는 파트라 왁싱이란 곳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내려서 가면 금방 도착해요. 8번 출구에서 나와서 조금 걸어가면 되니까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면 보이는 빌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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