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PC)게임 추천 : 언틸 위 다이 리뷰 + 초반부 공략

안녕하세요. 네이버 게임 인플루언서 곰석입니다. 오늘 리뷰 포스팅은 바로 Pixeye Games 제작 스팀에서 17500원에 서비스 중인 언틸 위 다이의 리뷰입니다. 세상이 대충 망한 세계관에서 거점을 잡고 진지를 늘려나가는 횡스크롤 시뮬레이션 생존 게임이죠. 난이도가 꽤 높은만큼 게임에 익숙해질 때 까지 상당히 고생했지만 익숙해질 수록 전략적 깊이와 재미가 증가해 만족스럽 게 즐긴 게임입니다. 6월 4일 출시된 이후 2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만큼 맵이 하나 밖에 없으며 세이브조차 추가된지 얼마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의 게임이지만 재미만큼은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발매 이후 편의성 면에서 여러 변경점을 시도해 보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맵의 추가와 같은 추후의 업데이트 동향이 기대되 기도 합니다. 노말, 베테랑, 악몽 난이도 클리어까지 21시간 정도 걸렸고 초반 빌드업 단계에서 다른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참고한 만큼 이보다 더 걸리는 분들도 아니면 좀더 빠르게 클리어 하시는 분들도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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