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스케이프룸 [죽음을 부르는 재즈바]

2019/08/03 이번에도 서울이스케이프룸 인천부평점을 방문하였다. 테마가 가장 이쁘다고 하는 죽음을 부르는 재즈바 예약조차도 어려웠지만 예약 후 방문하였다. 한 번 방문하여서 이전 시즌 스토리를 생략하고 Bar(술집) 형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고 하여 유리를 조심하는게 좋다고 하였다. 안대 착용 - 앞 어깨 손 - 입장 하였다. 안대를 벗고나면........... 인테리어가 되게 이쁘지만.... 그리고.... 이 테마를 하신분들은 다들 아실 것 같다. 자물쇠는 거의 없으며, 센서도 거의 없다. 영어를 잘하고, 술에 대해서 잘 안다면 좋겠지만, 몰라도 문제푸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힌트 받는 방법은 댄스댄스가 맞으나, 조금 다르다 ㅎㅎ 다른방 이동하게 될때는 신기하게 이동된다. 나른한 테마라고 생각되겠지만 어느정도의 공포감은 있다. 개인적으로 방에서는 긴장되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시간이 조급하게 생각하면 탈출 못하고, 천천히 보다보면 정답이 나왔다. 중간중간 소름돋는 경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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