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분 마라탕 밀키트로 6명 점심 해결한 사연

오늘 점심 메뉴는?짜라라라라라라 파게티가 아닌"마라탕"지난번 점심 포스팅할 때댓글 달아주시면 대신해드림 서비스~기억하시나요?한줄기 빛 같은 "반할훼정"님의 댓글에실행력 갑 of 갑 쎄오님께서바로 주문하신 프레시지 마라탕 밀키트!이거슨 회사인가? 식당인가?쎄오님은 대표인가? 쉐프인가?헷갈릴 정도지만-우리는 맛있는 점심 먹을 수 있기 때문에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궈궈!밀키트 이름이 "더 큰 마라탕"이라서더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을 거라는2차원적인 생각을 했던 나크루!힝, 속았지?더 큰 마라탕 역시 2인분!재택인원과 물류인원 제외하면사무실엔 6명뿐!두 가지 요리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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