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열번째 월요일


8월 8일, 열번째 월요일

꾸꾸랑 외출이 잦아진 요즘이다. 외출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따뜻하지만 아이가 알아 들을 수 있게 훈육을 하는 부모님부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구처럼 놀아 주는 부모님 또는 그 반대의 부모님들. 그러다보면 생각하게 된다. 나는 어떤 부모가 되어줄 수 있을까. 비록 지금의 시간들이 나의 아가는 기억할 수 없는 순간들이지만, 내 마음속에는 아마 죽을때까지 감직할, 정말 평생 기억될 장면장면이 될거라서 항상 꾸꾸와의 시간은 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된다. 꾸꾸야 매일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너를 엄마랑 아빠는 정말 많이 사랑해. 혹시 엄마랑 아빠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건 널 덜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저 우리가 너에 대해 조금 덜 알았기 때문이야....

8월 8일, 열번째 월요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8월 8일, 열번째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