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열세번째 월요일


8월 29일, 열세번째 월요일

정신없는 8월의 마지막주 8월 마지막 주이자 9월의 첫번째 주인 이번주는 남편의 예비군을 비롯해서 시가 식사, 대출 연장, 문센 가을 학기 시작, 대학원 개강 등 쉴세없이 이벤트가 쏟아지는 주간이다. 그래서인지 세이펜도 사라지고, 뭔가 몸도 피곤하고 무거운 나날의 연속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꾸꾸의 컨디션은 더할나위없이 좋다는 것. 그리고 신청한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렸다는 것. 마무리 해야하는 일들 역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는 것. 최근에 보는 드라마 안나에서 행복은 애매하지만, 불행은 명확하다고 했다. 피곤함과 만족스러움, 이 애매함이 행복 어딘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 이거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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