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구하기 1탄 (어플, 시급, 계약서 등)


베이비시터 구하기 1탄 (어플, 시급, 계약서 등)

베이비시터 구하기 1탄 (어플, 시급, 계약서 등) 아이가 태어나려면 아직 2달의 시간이 남긴 했다. 육아는 힘들고 죽어나는 것이라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는것도 안다. 하지만 뭐 세상에 안힘든 일이 어디 있겠냐만은 뭐 괜찮다. 어떻게든 키워질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우리는, 아니 내가 결정한 사항은 무조건 베이비 시터를 쓴다고 결정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육아휴직해서 버는 돈보다는 내가 일을 하면서 번 월급에서 베이비시터 쓰는 금액을 뺀 돈이 너 많기 때문이다. 그러면 굳이 돈도 덜 벌고 힘도 더 드는데 안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 돈이야 뭐 애들 다 키우고 40대 때부터 벌면 되는거고 애기가 혼자 밥도 못먹도 말도 못하는 취약 계층일땐 그냥 현상 유지만 하겠다는 마인드다. 부모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그냥 편하게 키우는것이 좋아보인다. 물론 양가 부모님들이 가까이 살면 그 돈을 부모님 드리면서 애기 봐주는게 좋을것도 같지만 장모님 댁이나 우리 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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