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쓰는 3주 산후도우미 리얼 장점/단점 후기 (용인시 수지구 - 하트맘케어 이모님 추천)

남편이 쓰는 3주 산후도우미 리얼 장점/단점 후기 (용인시 수지구 - 하트맘케어 이모님 추천) * 한 줄 요약: 맘 같아서는 3주 말고 6개월 쓰고 싶다. (5점 만 점에 157만점 드림) Adios, 우리집의 구원자 3주가 이렇게 빨리 지나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후딱 지나갔다. 첫날 반차 쓰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와, 가셨다. 방금 가셨다. 이제 다음주에 오시지 않으신다. 가자마자 이 기분을 조금 찐하게 담아보고자 블로그를 켰다. 아마 아이 케어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새벽에 업로드가 되겠지.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가시는 날 우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내가 지금 그 기분이다.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우는거라 태어날 때 울고 나라는 아직 안뺐겼고 부모님도 살아계시니 2번 기회가 있는데 그 중 한 번의 기회를 산후도우미 이모님 가실때 쓸 뻔 했다. 베이비시터 면접도 다 봤기 때문에 우리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이 공허함을 채울 수가 없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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