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근로계약서 / CCTV 촬영 동의서 양식

베이비시터 근로계약서 / CCTV 촬영 동의서 양식 우리 아이가 생후 43일째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 오늘도 나는 새벽반이다 배우자 출산휴가가 이제 끝이 나고 있다. 예전 어머니들의 24시간 육아를 겪어보고 싶어서 하루에 16시간 이상 육아를 하고, 무박2일 육아도 해보고 있다. 우리 엄마가 예전부터 이야기하는 사서 고생인걸 하고 있다. 지금 이 신생아 시기는 정말 며칠 없다고 생각하니 하루라도 더 아이랑 함께 하고 이 친구의 비언어적인 표현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많다. 물론 이 기간동안 아내도 좀 꿀 빨고. 기타등등 여러가지 이유다. 고통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정신적인 육체적인 고통은 뭐 일도 아니다. 아직 우리 아이가 날 무너뜨리기엔 작고 연약한 존재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 잠투정과 칭얼거림은 아직 나한테 안된다 이녀석아. 말은 이렇게 하는데 아내가 내 얼굴 보면서 걱정하는 횟수가 늘어난 것을 보니 내상이 조금씩 쌓이는지도? 다음주면 베이비시터분이 오신다. 벌써 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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