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베이크코드 5년 만에 떠나며 훠궈 맛집에서 이별 파티

"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2017년 3월 포시즌 호텔에서 이곳 베이크코드로 이직한지가 바로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만 4년 8개월이 지났고 햇수로는 5년차가 지나갔네요. 이런 저런 계획들을 가지고 이제 그만 둘 결정을 하고 이번주면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 처음에 이직은 부모님도 반대하셨고, 주변에서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저는 정말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였다고 기억될 것 같아요. 5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작았던 1호점 브랜드가 5호점까지, 이제 벤쿠버 진출을 앞두고 있고, 또 차타임 매장에서 저희 제품을 취급하는 곳 까지 다 합하면 20 지점이 넘을 만큼 아주 크게 성장했어요. 그래서 올 하반기부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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