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서] 한국사 윤동주 보고서 - 영화 '동주'를 보고


[활동보고서] 한국사 윤동주 보고서 - 영화 '동주'를 보고

안녕하세요 STARLIKE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알법한 일제강점기 시인 윤동주 시인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윤동주는 부끄러움의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윤동주는 자신의 시에서 주권을 빼앗긴 나라의 국민이면서도 이를 쟁취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무기력함을 반성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에는 대표적으로 ‘쉽게 씌어진 시’와 ‘참회록’을 들 수 있다. 참회록 윤동주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懺悔)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 만(滿) 이십사 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懺悔錄)을 써야 한다. - 그 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告白)을 했던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 그러면 어느 운석(隕石) 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온다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창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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