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X 하리오 콜드브루어


스타벅스 X 하리오 콜드브루어

스타벅스 새 MD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콜드브루어입니다. 콜드커피 내려먹는 도구. 콜드브루는 한 방울씩 떨궈서 우려 먹는 방식과 (낙수....효과?) 찬 물에 푹 담궈먹는 방식이 있다는데 이거는 후자입니다. 맛은 별반 차이 없다는군요. (간지의 차이인가 봅니다) 하리오랑 콜라보입니다. 가격은 28,000원 비쌉니다. 내용물입니다. 새 제품 구매의 즐거움. 매뉴얼 읽기. 커피를 한 번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커피가루 55그람을 준비합니다. 저 정도 원두를 갈면 55그람 나옵니다. 여름철이라 더워서 못갈겠습니다. 조만간 돈 모아서 그라인더를 사야겠다 다짐합니다. 다 갈은 커피는 기다란 망에 넣어주고 짧은 망으로 뚜껑을 덮습니다. 망과 주둥이를 결합한 뒤 (망을 주둥이에 끼운 뒤 90도 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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