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만해도 추워서 외투를 꼭 챙겨야했는데, 일주일사이 제주도에 봄이 왔어요 오늘은 외투없이도 나들이 할 수 있을만큼 따뜻해져서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요즘 기후변화로 인해 간절기인 봄과 가을이 짧아진만큼 제주도의 봄을 만끽하기위해 서둘러 외출해보았어요 제주도의 봄하면 떠오르는 꽃 바로 유채꽃인데요, 지금 제주는 유채꽃으로 노랗게~노랗게 물들고있어요 어디를가나 노란색의 물결~ 길을 가다가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는 여행객들이 많이 보여요 오늘은 제주 유채꽃 명소 중에 광치기해변쪽을 가보았는데요, 이 곳에선 한쪽으론 성산일출봉이 같이 보여요 광치기해변의 맞은편인데 길을 가다보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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