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다녀오며 든 생각 (feat.반전)

안녕하세요. 브랜더루시입니다. 요즘들어 운이 좋게 좋은 제안들이 오고 있어요. 어젠 그 중 한곳과 미팅을 진행했어요. 회사다닐 때, 참 많은 미팅을 했는데 이젠 제 이름 걸고 미팅을 진행하게 되었다니 새삼 신기하더라고요. 한시간 반 가량의 미팅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방향성에 대해 나누고 명확히 해가는 과정이 즐거웠어요. 그 과정속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받았는데 답을 하다 보니 저도 웃음이 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영어는 외국에서 살다온 경험이 있으신 거예요? 아니요, 한국에서 공부해서 외국계기업 들어가는 바람에 전화영어를 만들게 되었고 알려지게 되었어요. 전공은 경영학 이런건가요? 아니요, 공대를 나와서 마케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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