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밖에 나가서 뭐 먹고 살래(퇴사 그 후)

저 퇴사하겠습니다 퇴사하겠다는 제 말에 저의 상사와 저를 아껴주던 지인들이 저를 안타깝게 바라봤어요. 아이도 있고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러는지 걱정을 했던 것이죠. 퇴사한지 6개월이 되었어요. 지내다보면 가끔 저를 걱정하던 그 눈빛들이 떠올라요. 솔직히 처음엔 불안하더라고요. 미리 준비는 했지만 막상 정말 회사라는 배에서 내렸다는 사실이 두려웠어요. 사업이라는건 워낙 변수가 많은데 무슨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갑자기 일이 없어지면 어떻게 하지? 그런데 한달 한달이 지나갈수록 회사라는 안전띠를 푼만큼 가볍게 나아갈 수 있었어요. 돌아갈곳이 없는만큼, 돌아가지 않게 해야했던 것이죠. 솔직히 회..........

너 밖에 나가서 뭐 먹고 살래(퇴사 그 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너 밖에 나가서 뭐 먹고 살래(퇴사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