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노트_죄송하다고 하는 수강생들

안녕하세요. 브랜더루시입니다. 수강생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제가 처음에 전화영어를 시작했을 때가 생각나요. 정말 무례한 (예비)수강생들이 있어서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듣보잡 아니야?내가 어떻게 믿고 합니까? 무료테스트를 해드리는데, 말그대로 무료로 수업이 진행돼요. 당시엔 수강생응대채널이 없어서 개인전화로 했어요.그런데 전화해서 다짜고짜 이런 말을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돈을 낼 필요도, 다른걸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이야길 들으면서 해야하나 싶었죠.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와 결이 맞는 수강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고객이니 내가 당연히 받아야지! 하는 분 하나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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