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성수 | 레이디 디올

디올 성수 디올 성수 다녀왔당! 성수에 카페 디올이 있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방문한 건 처음!! 진짜 기대 만땅하고 다녀왔다! 멀리서부터 동상들이 반겨줬다! 묘하게 무섭게 생겼다 밤에 보면 까무러칠 것 같다 디올 진짜 누가 디자인한 걸까 진짜 매장 너무 예쁘게 잘 지어놨다! 나도 모르게 계속 사진 찍고 싶은 느낌이다! 오늘의 전시 주제는 "레이디 디올" 이었다! 크리스찬 디올의 대표 가방인 레이디 디올백에 영감을 받아 새롭게 창조한 새로운 형태의 레이디 디올들이 한가득 전시되어 있었다! 이 가방은 미스 디올에서도 작품을 선보이신 지지수 작가님의 레이디 디올백이다 이 벽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 왕많이 찍었다! 살짝 미스 디올때 생각하고 그냥 적당히 갔는데 여기는 무슨 진짜 레이디 디올 백이 입장권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레이디 디올 백을 메고 왔다! 꾸민 것도 정말 예쁜 샤랄라 드라마 여주 같은 느낌..! 살짝 당황스러웠달까..!! 다음에 이런 전시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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