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변리사] 세포치료제를 특허로 보호받는 방법


[박연수 변리사] 세포치료제를 특허로 보호받는 방법

세포치료제 특허의 필요성?! 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 세포를 질환 치료에 이용하는 것이다. 환자의 치료와 진단 예방을 위해 살아있는 자기, 동종, 이종 세포를 체외에서 증식한 의약품으로 세포 유형에 따라 줄기세포치료, 체세포치료, 면역세포치료제 등으로 나뉜다. 최근 환자나 정상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면역세포치료제가 살아있는 항암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면역세포치료제는 일반적으로 체외 증식 중인 T 세포나 NK 세포에 유전자 조작을 통해 키메릭 항원 수용체 (Chimeric Antigen Receptor, CAR)나 T 세포 수용체 (T Cell Receptor, TCR)를 발현시키고, 이들 유전자 변형 세포치료제는 특정 암세포에 과발현된 세포표면 단백질을 인식해 암세포를 제거한다. 2022년 2월 기준 FDA의 승인을 받은 CAR-T 세포치료제는 노바티스의 ‘킴리아’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예스카타’를 비롯해 6종이 있다. 2022년 2월 기준 세포•...


#바이오 #세포치료 #특허권

원문링크 : [박연수 변리사] 세포치료제를 특허로 보호받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