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오스탱즈, 가을벙개 2탄, 왕산 마리나항에서


클럽 오스탱즈, 가을벙개 2탄, 왕산 마리나항에서

클럽 오스탱즈, 가을벙개 2탄, 왕산 마리나항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나니 하늘에서 비가 잠시 멈추어 주는 시간을 주네요 밥을 먹고 슝늉까지 먹었지만 또 커피를 안 마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커피 마시러 가기전에 잠시 왕산 마리나 항으로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거리가 멀지 않았지만 함께 달린다는 것 이것이 벙개의 참맛 아닐까 합니다. 웅장한 배기음과 멋진 음악...연휴의 마지막을 달래는 시간이었습니다. 왕산 마리나항에 도착해서 사진한번 박아봅니다. 역시 사진은 로우 앵글이 짱입니다. 알록달록한 머스탱들이 보기 너무 좋습니다. 뒤태도 역시 이쁩니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바다는 한번 보고 가야겠어서 바람을 뚫고 방파제 같은 곳으로 가봅니다. 바닷물이 넘심 넘실 조금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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