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브런치 카페>, 도곡동 브런치카페 - "플레어비 (Flair.B) 브런치 맛집"

지난주 주말 벚꽃 구경을 하러 양재천에 다녀왔어요. 양재천에서 브런치를 먹고 나서 벚꽃 구경을 하려고 일찍 서둘러서 출발을 하였는데도 이미 브런치 가게들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더라고요. 골목길 사이사이로 아기자기한 카페와 브런치 가게들 중에서 찾아간 플레어비! 11시쯤 도착했는데도 이미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기자기한 모습의 플레어비 :) 디카페인 음료도 판매하고 있으시대요! 요즘 실내인테리어는 정말 식물 인테리어가 최고인거 같아요~ 도곡동 이라서 엄청 비쌀줄 알았는데 가격은 나쁘지 않았어요. 저희는 주로 best 메뉴로 주문했어요. 클럽 샌드위치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아보카도버거와 아인슈페너 !! 로제 오믈렛이 플레어비의 best 메뉴여서 그런지 테이블 보니 로제오믈렛 시켜드시는 분들이 많아보였어요. 벚꽃 구경 하러 온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인지 줄서서 주문하는데 기본 30분 기다리고, 주무했더니 메뉴 나오는데 40~5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셨어요....ㅠㅠ 저희는 너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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