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 2nd week of June


My diary - 2nd week of June

지난주는 휴일이 하루 껴 있고, 금요일에 반차도 써서 그런지 유독 짧았던 느낌이다. 근데 왜 블로그 포스팅은 한개 밖에 안 했을까 ? ㅋㅋ 날씨가 더워서 게을러 지는건가 … 지난주부터 점심에는 도시락으로 간단히 먹고 다요트 하기로 결심했다! 사진은 마켓컬리에서 산 다이어트 도시락인데 양은 너무 적지만 맛은 있다. 마켈컬리 또 사야하는데 쿠폰 언제 주려나 .. 주중 저녁에 자주 해먹은 월남쌈 엄마가 옥상에서 상추랑 이것저것 키우다보니 집에 남아도는 상추를 소진하기 위한 상차림이랄까ㅋ 금요일에는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들과 하루종일 맛난거 먹고 마시면서 놀았다. 뉴질랜드 스토리는 동네 맛집이라던데 처음 가보지만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깜놀 ! 깅깅없는 주말이라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팠지만 엄마미랑 같이 양채천에 브런치 먹으러 고우고우 브런치 집에서 제일 맛있었던 어니언 스프. 일요일엔 혼자 책도 읽고 블로그도 하고 당근마켓 올릴 신발도 정리하고 우리집 창고는 빼내도 빼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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