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서 이번 여행 중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 후 짐만 대충 놓고 열심히 피렌체 도시를 구경하러 뛰쳐 나갔다. ㅎㅎㅎ 피렌체에도 두오모 성당이 있는데 밀라노 두오모와는 이름만 같고, 외형부터 엄청 다른 모습이다. 피렌체는 웬만한 관광지를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규모의 도시이다. 냉정과 열정 사이에도 나와서 한국인들 사이에서 더 유명해진 이탈리아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모습. 개인적으로는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 하는데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에 항상 사람이 더 많은 편이다. 이탈리아 - 피렌체 두오모 성당 피렌체에 도착한 첫날에 날씨가 좀 우중충 했더니 사진들이 좀 글루미 한 느낌으로 나왔다. 이탈리아 - 피렌체 두오모 성당 피렌체 두오모 성당은 주위에 여러 성당과 탑이 모여 있어서 앵글에 한번에 다 담기가 어려웠다. 이탈리아 피렌체 - 두오모 성당 아름다운 피렌체 두오모 성당의 내부 모습. 이탈리아 성당들의 천장화들은 정말이지 모두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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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부모님과 함께하는 유럽여행 - 르네상스의 탄생지,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성당, 미켈란젤로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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