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 8월 2 주차


블챌 주간일기 - 8월 2 주차

정신없는 한주가 지나갔다. 오랜만에 가본 공항엔 신기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다. 현지 직원들 선물 주려고 산 선물 픽업하러 면세점에 갔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신기해서 찍은 사진. 면세점에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공항에 다니는 로봇 ㅋㅋ 로봇이 커피 배달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정말이지 오랜만인 비행기.. 아샤나 비행기야 잘 부탁해. 자카르타에서 차로 6시간쯤 걸리는 공장으로 가는길. 자다가 일어나 차 밖을 보니 이제야 내가 인도네시아에 와있다는 것이 실감이 났던 풍경. 이때까진 몰랐었지... 가자마자 아플줄은.. 물갈이는 예상했었지만 음식이 안 맞을 줄이야.. 가자마자 먹은 파니니 때문에 체해서 몇일동안 고생하다 정신차리니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마지막날 공항 가기 전에 현지 직원분들과 먹은 맛있었던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 내가 음식 때문에 고생을 너무 많이 했더니 좋은데로 데려가 주셨다. ㅎㅎ 너무 고마웠던 분들. 골프장에서 먹는 인도네시아 음식.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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