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의 내공


40년의 내공

오늘은 인쇄감리를 보러 인쇄소에 다녀온 날,감리를 볼 깜냥은 내게 없다. 지난 편집인생이 부끄러웠던 날, 그래도 훌륭하신 기술부장님을 뵙고, 많은 걸 배웠다. (그래봤자, 반나절이라 꿀팁만 전수받았을 뿐..)마침 오늘이 입사 40년째시라고..좋은 말씀 듣고, 회사에 복귀하고 나서 후배에게 잘 전수해주고..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40년이라는 게 자꾸만 떠올라, 부장님께 문자를 넣었다. 우리는 복귀했지만, 부장님은 파주에도 가셔야 한다고 들어서 일보시고 조심히 돌아가시라고.. 그리고 정말 대단하시다고. 오늘 많이 배웠다고..답문자도 너무 감사하게 주셨다. 많이 도와 달라고..괜히 눈물이 울컥..애정이 듬뿍 드러나는 투덜거림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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