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 칼란디바 키우기/칼란디바 삽목 성공!


식물키우기/ 칼란디바 키우기/칼란디바 삽목 성공!

작년 11월 우리 집에 예쁜 꽃을 보여주었던 칼란디바와 카랑코에~ 홑꽃을 카랑코에~ 겹꽃을 칼란디바라고 부른 다는 것도 작년에 처음 알았는데~~ 늦은 가을 추운 날에도 어찌나 꽃이 피고 지고 오래 피어있었는지, 꽃 보는 재미를 늦게 알았는데... 왠일... 칼란디바와 카랑코에는 과습하거나, 꽃 잎이 너무 빡빡해도 잘 죽는다고... 꽃을 한참 보다,, 꽃 다 질 시기쯤 과습으로 죽을 뻔한 칼란디바와 카랑코에.. 외목대로 키우면 좋다길래,, 병든 잎 다 버리고, 외목대를 만들면서, 잎을 화분위에 던져두었는데.... 물도 안주고 마르길래, 다 죽었나보다했더니, 아들이 봄이 되었다고 틈틈히 물을 주었다네요??? 왠일!! 던져놓은 화분에 꽃이 시든건가 했던 것이.. 꽃 봉오리였어요! 제대로된 삽목도 아니고 화분 위에 포기하고 던져놓았는데, 혼자 잎도 나고 있고, 꽃봉오리까지 올려주니, 이렇게 이쁠 수가요. 한 화분에 다닥다닥 있는 것을 작은 화분과 쨈병에 다시 자릴 잡아 주고~~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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