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큐 중학영어듣기 모의고사 24회 1 6회 학습을 해봅니다.

방학이 더 바쁜건 왜일까요?ㅠㅠ 하루도 안빠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놀러가는게 아니라 뭐라고 할 수도 없고..거기에 냉방병인지 밤에만 열이 나는 아들과 학습하기 참 힘들어요. 어제는 6회 학습을 했는데요~ 엄마는 어째 이렇게 게으른건지~~ 이 무더위에 더위를 먹나 영 힘들기만 해요~~ 그래도 바쁜 방학 생활 중 엄마가 요구한 학습은 잘 해주고 있어요. 우선 듣기 평가 부분의 문제들은 이제 조금 들리는가? 싶은 생가도 들고~~ 감 잡았나 싶기도 해요^^;;; 이것만 해도 성공!! 딕테이션 부분은 오늘 왜이럴까... 전치사나 단어가 뭉쳐서 들리는 부분들은 아직 안들리나봐요. 절대 봐주는 것 없는 딸과 함께 학습하느라 엄청 긴장하는 아들입니다. 요 딕테이션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무래도 집중해서 듣기 후 핵심단어 쓰기는 정말 중요한 학습이거든요~ 틀리면 틀리는대로 이런 발음은 이래서 틀렸구나 손으로 써보는 과정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이라면~~ 술술술 받아 적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