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의 주문~


따님의 주문~

엄마~~ 학교에서 수업이 있어요. 1일 교사가 되서 2시간 수업을 해야해요. 저는 스텐실 수업을 해보고 싶어요. 본게 너무 많죠. 우리 딸은.. 그래서 캔버스 휴대폰 가방을 주문해줬어요. "엄마! 언제와요? 수업 하기 전에 와야하는데?" "엄마, 수업계획안 PPT는 다 만들었는데~~ !" "엄마! 도안은 뭘로 프린트 해줄꺼예요?" "엄마, 재료는 나랑 같이 챙겨요!" 아이쿠야.. 딸아 네 수업 준비해주는게 제일 어렵다. 이렇게 요구사항이 많은 딸~~ 엄마 공방용품 다 털어가게 생겼네요. 열어서 개수 확인하고 박스에 챙겨놨어요. 나름... 괜찮은데요~ 어떤 가방으로 바뀔지 궁금하다 나도. 이제는 스텐실 도안 작업을 해야겠네.. 요즘 초등 아이들은 뭘 좋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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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수업 #휴대폰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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