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용 럭셔리(?) 털코트~


여아용 럭셔리(?) 털코트~

첫째 조카를 위한 분홍색 털코트입니다. 패턴은 단순한데 털원단 재단하는거 정말정말 힘들어요. 아직까지도 목구멍 근질근질.. 묻지마 털원단 박스로 지른 것중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요거 한가지 밖에 없더라구요. 좀더 부드러운 밍크원단 이었다면 더 이뻤겠지만, 그래도 울 조카가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자, 그럼 소개할게요. --------------------------------------------------- 뽀송뽀송.. 뽀글이 같은 털원단.... 7부 소매로 만들었네요. 조카 이번에 학교들어가는 나이, 체구는 보통이구요. 130사이즈로 만들었는데, 넉넉하니 좋네요. 뭘 달까 고민하다가 급히 만든 리본... 더 이쁜걸 달아주고 싶었는데, 마땅한 아이템이 없어서.... 리본은 브로치로 만들어 달았어요. 탈부착 가능.. 담에 더 이쁜 코사지 하나 만들어줘야겠어요. 싸개스냅단추 달아주고.. 요 싸개스냅단추가 좀 비싸더라구요. 마땅히 싸게 파는 곳이 없어서, 급하게 패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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