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뉴스] 글로벌 유통기업, NFT 등 디지털사업 확장

스타벅스 NFT사업 진출 선언 지난달 10일 스타벅스는 연내 NFT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2019년 소비자들에게 자신이 마시고 있는 커피의 원두 종류, 제작 과정을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지난해부터는 디지털 지갑 백트(Bakkt)에 저장된 비트코인과 포인트로 스타벅스 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업계에선 디지털화할 수 있는 자산이 많은 스타벅스가 커피 판매를 넘어 어떠한 NFT를 펼칠 지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지털 신사업 진출 구찌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 또한 디지털 기술 접목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5일 구찌는 이달 말부터 미국 뉴욕,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일부 지역 매장에서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10여개의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암호화폐 결제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자연스러운 진화라며 구찌는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