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카페 :: 엔티크한 느낌의 노원역 카페 감각

눼,, 열어분덜.... 이제 2022년도가 훌쩍 지나가버리고 새해가 다가온다는것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이렇게 한탄스럽고 힘들줄이얏... 왜 한 살 한 살 먹으면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해지고, 또 그만큼 책임져야하고 선택해야하는 일들도 점점 늘어나는지 모르겠숨당..! 저는..ㅎ 열어분덜도 대충! 아시다시피, 엄청 싸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대부분 저의 여행컨텐츠 중 반 이상이 카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욧, 이번에는! 요즘같은 겨울, 특히나 연말에 넘모넘모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상계역카페로 괜찮은 곳을 소개해드려볼까합니닷! 제가 찾은 상계역카페는 바롯..! 보기만해도 약간 오페라하우스같고..?! 고풍스럽고 엔틱하기까지 한! 카페 감각입니닷, 이 곳은 노원역에서 살짝 거리가 있지만, 저는 이 때 평일에 갔었어서 좀 더 남들보다 여유롭게 즐기고옴ㅎ 전반적인 중후한 느낌의 와인색 카페트와 벽면이 매우 매력적인 곳! 정말 왠지괜지 이쁜 옷을 입고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물씬나는 고런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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