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추천하지 않는 후기

지난달에 월미도 놀러갔을 때 월미바다열차를 탔었는데요. 생각보다 별로여서 비추하는 후기입니다. 나름 관광지로 유명한 곳인데 별로 구경할 게 없더라구요. 저는 박물관역에서 승차했는데 한 바퀴 도는데 거의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근데 탑승하려고 대기하는 시간만 1시간 넘었어요. 선착순 승차라 대기시간이 길더라구요. 가격은 어른은 8,000원 노인,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는 5,000원입니다. 가격도 좀 비싼 편인데 1시간 돌면서 별로 볼 건 없었어요. 그냥 문화해설사님의 이야기 정도..? 운영시간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평일은 10~18시까지만 운영하고 성수기(4~10월) 한정 주말에는 10~21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라리 아주 늦은 밤시간에 오는 게 더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2인으로 16,000원 티켓 구매했어요. 3시에 티켓을 샀는데 탑승시간은 4시~4시30분 사이더라구요. 기다리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나마 에어컨 빵빵해서 괜찮았어요.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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