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으라]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살아 있으라]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가 살아 있기를 바랬다. 실종 소식을 듣고 바로 방송국 후배에게 성추행 관련하여 고소 당했다는 얘기를 들었으나 사실이 아니길 바랬다.이후 증권가에 있는 친구에게 고소장 내용과 관련된 ‘지라시’ 얘기를 들었을 때도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자정이 지나고 뉴스를 보면서 충격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물론 그의 선택에 동의할 수 없다.

고소 내용에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무책임한 그의 선택에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할 말을 잃었다. 나 또한 분노하고 있었기에 분노하는 이들에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사람이 죽었어”라는 말 밖에는...그리고 이어진 침묵... 현실 부정 상태였다.

어떤 정치적 발..........

[살아 있으라] 고인의 명복을 빌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살아 있으라] 고인의 명복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