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원조녹두 노포 전집


을지로 원조녹두 노포 전집

오래된 단골집이었던 을지로3가 노포 원조녹두 전집입니다. 사자가 다닐 땐 손님도 뜸한 한적한 골목에 노부부 두 분이 하셨었습니다.

밤 늦었다고 쫓겨나기도 하고, 신용카드 결제를 하실 줄 몰라서 직접 결제도 해드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전집입니다. 어느덧 을지로가 힙지로가 되고, 여러 유명 방송에 나오면서 대기를 안 하면 들어가기 힘든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골목 끝으로 가면 자주 가던 감자탕 집도 이제는 대기를 해야 하더라고요.문제는 원조녹두집은 웨이팅 할 때 전 부치는 냄새 때문에 좀 괴롭습니다ㅋ입구에 들어서면 반죽이 있고, 그 옆으로 전 이름들이 화살표로 접시를 가리키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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