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바셋 밀크 아이스크림콘과 밀크 소프트 아포가토를 먹는 유랑사자입니다. 주문이 스마트오더 시대가 된지 꽤 되었네요. 자주 가는 곳은 전용어플을 깔아서 앱 주문을 하면 편리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도 간단하게 QR코드나 플레이스에서 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그전에도 있긴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때 본격적으로 많은 매장에서 도입을 했습니다. 예전엔 QR코드 앱도 깔았어야 했지만, 핸드폰 '사진찍기'로 갖다 대기만 해도 된지 꽤 오래되었죠. 바로 Npay로 넘어가서 편리합니다. 아니면 해당 영업점을 검색해서 들어가면 바로 '주문'하기가 보입니다. 스마트오더로 들어가면 매장에서 먹을지, 포장을 해갈 건지를 선택한 후 메뉴를 검색하면 됩니다. 처음 광화문점이 생겼을 때 커피 가격이 스타벅스 보다 비싸서 잘 될런지 의문이었지만, 오피스 일대에 카페가 없어서 점심때는 꽤나 붐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까진 아이스크림이 그리 유명하진 않았었는데...ㅎㅎ 커피도 먹고 싶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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