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돼지고기 수육국밥 만드는법과 밀양식 다대기 양념장 레시피


집에서 돼지고기 수육국밥 만드는법과 밀양식 다대기 양념장 레시피

안녕하세요? 요즘 일교차도 심하고 비소식도 있기도 해서 오늘은 집에서 돼지국밥 만드는법을 소개하는 유랑사자입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국밥에 '돼지'가 붙는 게 이상하다며 수육국밥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소머리도 있는데 말이죠...) 이번엔 부산식이 아닌 밀양식 스타일의 다대기로 먹어봅니다. 부산은 보통 서울에서도 보듯이 맑은 살코기 돈사골에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기호에 따라 다대기를 넣기도 하지만, 밀양식은 특이하게 빨간 양념장과 쌈장을 같이 넣어서 먹어요. 대구에도 이렇게 먹는 게 대부분이라 서울에선 늘 이 맛이 그리웠던 사자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양념 맛에 먹는 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입맛이라는 게 어릴 때부터 익숙한 걸 찾게 되더라고요. 잡내를 숨기기 위함도 있을 것이고, 물론 맑은 국물 스타일도 좋아하지만 원래 먹던 대로 먹어보기로 합니다. 쌈장 만드는법은 여러 번 소개를 했었는데 아래를 참고하시면 되고요. 쌈장의 기본은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이 2:1인 것만 기억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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