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아몬드’


도서 ‘아몬드’

일호가 다니는 학원의 이번 달 책 선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도 같이 읽어보기로 했어요. 일호가 이제 예비중학생이 되니까 이런 좋은 점도 있기도 한거 같고 반면에 이렇게 언제 커서 나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에 흐뭇하기도 합니다. 아몬드. 이 책 읽어보셨어요? 청소년 문고지만.. 전.. 정말 푹 빠져서 봤어요. 괴물인 내가 또 다른 괴물을 만났다! 주인공은 태어나면서부터 감정 표현 불능증, 다른 말로는 알렉시티미아를 앓고 있는 열여섯 살 소년 선윤재입니다. 표현 불능이라고 하지만 표현을 못한다기보단 한 마디로 감정에 대해 느끼질 못합니다. 책 제목이 왜 ‘아몬드’인가 했는데 귀 뒤쪽에서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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