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눈오는길의 퇴근길, 내가 눈사람이 되었다


어제 서울 눈오는길의 퇴근길, 내가 눈사람이 되었다

어제 대설주의보라는 재난문자를 받았는데,그때 까지만 해도 저는 아~~ 눈이 내리면 이쁘겠구나ㅎㅎ요즘 눈 내리는거 못봤는데 빨리 보고싶다 라고 생각했었죠..그리고 퇴근길 지하철 타러갈 때와 내릴 때 까지는 그 이후의 상황 예상하지 못했었죠.그냥 지인들의 톡으로 "지금 눈 많이 내린다. 집가는 길 조심해." 라는 조언을 들어도 별 생각 없었습니다.지하철을 빠져나온 후 신호등 건너기 전까지는 그래도 심각한 수준으로 안왔기에오 좀 많이오네? 너무 이뻐서 사진도 찍었어요!그런데 사진찍고 나서부터 갑자기 폭설의 시작 ㅠㅠ눈이 눈에 들어가기 시작하고 다행히 마스크는 껴서 입으로는 안들어갔고.얼굴을 강타하는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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