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1 방탈출 크레이지 베어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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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언제나 지하철 예전에는 종종 홍대에 놀러 가고 했는데 용인으로 이사오니까 홍대 정도의 거리면 완전 여행을 가야 하는 마음가짐으로 출발해야 했다. 크레이지 베어는 성공! 시설이 좁고 다소 낡은 느낌은 있지만 다양한 액티비티들로 채워져 있고 퍼즐의 난이도도 셋이서 풀기에 적당해서 마음에 들었다. 핫 베어를 인증해야 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장 재밌어 한 사람은 아내였지만 결국 진정한 핫 베어는 나로 마무리~! 이곳에 온 이상 스푼 레이스는 필수 코스 여느 때처럼 맛있고 포근한 오믈렛이었다. 브런치도 맛있었다. 슈거파우더를 뿌린 식빵이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지만, 오믈렛 집에 와서 브런치만 시키는 것도 좀 ㅎ 후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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