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 땀을 흘린다 ㅠ_ㅠ


벽이 땀을 흘린다 ㅠ_ㅠ

기온이 춥다가 따듯해진 며칠 전 아침 못해도 하루에 한 번씩 천장과 벽을 살폈다고 생각했는데 발을 디디니 참방할 정도로 물기가 느껴졌다. 바로 걸레를 가져와 닦았다. 곰팡이가 생겨있지도 않고 냄새가 난다거나 하지도 않아서 수월했다. 천장에서 땀처럼 송골송골 맺혀있는 결로 그렇지만 저번에 훨씬 심한 결로를 겪어봤기에 저 정도는 귀여운 수준! 이번에는 곰팡이가 생기지도 않아서 딱히 락스 처리는 하지 않고 물만 제거했다. 나름 치우기 쉽게 짐을 최대한 뺐음에도 아침에 출근 전에 구석의 물까지 제거한다는 건 좀 무리;; 최대한 닦아내고 나머지 물기는 좀 말려야지라고 생각해 전기스토브를 켰다. 30분만 틀었다가 꺼야지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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