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클리어 (스포 없음)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클리어 (스포 없음)

간단한 소감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과 무난한 스토리, 잘 짜인 게임 시스템으로 모든 오픈월드 게임의 교과서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자세한 소감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클리어해 가던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을 드디어 클리어했다. 나는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만큼 잘 하거나 자주 하거나 오래 붙잡고 끈기 있게 하지 못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구입하고서 아내가 두 번이나 클리어할 동안 이제야 간신히 한 번 클리어했다. 게임에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하고 가끔 플레이하기 때문에 기억은 뚝뚝 끊어지며, 오픈월드가 제공하는 환경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금세 목표를 잃고 헤매다 그만두기 일쑤였다. 그래도 GTA 5는 콘솔판으로 즐겨서인지 메인 스토리만 쭉 따라가도 충분했지만, 젤다의 메인 스토리는 단지 업적일 뿐이며 세상을 모험하며 다양한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사당을 클리어해 강해지는 것 자체를 즐기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더 쉽게 흥미를 잃었던 것을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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