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3 창문 로봇 청소기로 창문 청소한 썰


220403 창문 로봇 청소기로 창문 청소한 썰

어쩐지 4월이 되면 창문을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까지는 창의 안팎 모두 로봇청소기에 맡겼는데 안쪽을 돌리면 소음도 심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창의 안쪽은 내가 닦았다. 창문 청소의 중요한 점은 방충망과 난간도 청소해 줘야 한다는 점. 여기에 붙어있는 먼지가 비와 함께 창문에 묻으면 모래먼지가 남아서 창이 빠르게 더러워진다. 이렇게 창문 닦기를 연 1회 이상 할 줄 알았다면 인테리어 할 때 다소 무리해서라도 샤시를 했어야 하나 싶다. 오래된 구축 샤시에는 이중창 사이에 성애가 끼게 되는데 이 부분은 절대 닦을 수 없다. 유리창 청소 세재를 뿌리고 밀대로 밀어내는 게 가장 시원하고 빠르게 청소되는데, 그것과 로봇청소기를 비교하는 건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다. 1년간 비바람으로 먼지가 쌓인 창문을 회전하는 2장의 걸레만으로 문지르고 지나가는 수준이라 청소 수준에 만족도는 높지 않다는 게 내 생각. 창의 난간이 있는 쪽 부분은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그쪽은 청소가 불...


#로봇청소기 #창문로봇청소기 #창문청소

원문링크 : 220403 창문 로봇 청소기로 창문 청소한 썰